피아노과

The Department of Piano

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은 1961년도에 종교음악과로 출발하였으며, 그 후 학과명칭이 음악학과(1965년)로 변경되었다가, 1971년에는 기악과와 성악과로 분리ㆍ개편되었다. 84년에는 기악과가 관현악과와 피아노과로 분리되었다.

현재는 피아노과에서 250여명의 학생들이 개인기량을 연마하며 그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있다. 본 학과는 창의적 탐구능력을 갖춘 음악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음악이론을 통한 창의력 계발과 전공실기 지도를 통한 예술적 감각을 고양시킴으로써 국제적인 기량을 갖춘 피아니스트, 음악학자 및 음악교육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.

또한 미국과 유럽의 여러나라에서 다년간 수확한 교수들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객원교수가 함께 실기 지도를 하고 있으며, 학생들은 협주곡의 밤과 중주의 밤 그리고 연구발표회 등에 참여함으로써 경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.

또한 본 학과의 특성은 대학에 들어오기 전부터 오랜기간 공부해 오던 피아노를 스스로 이해하여 연구할 수 있는 음악인이 되도록 지도하고, 음악에 필요한 교과과정의 구성으로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교육을 강화한다.

더욱이 시간예술인 음악의 완성을 위한 실제 무대연주 경험을 통하여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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